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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크레인사고
16일 오전 7시 40분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하던 도중 22t대형 크레인이 쓰러져 사고가 났습니다. 신길동 크레인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사고로 공사장 안전펜스가 무너지고, 통신선이 끊어지는 등의 건축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길동 크레인사고 사건발생 3시간만에 쓰러진 크레인이 다시 세워지며, 현재 현장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차로 1개와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어 한때 일대가 복잡해지기도 했으며,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아려졌습니다.
현재 신길동 크레인사고 원인으로는 너무 무거운 건설자재를 들어올리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는 있으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평일이 아닌 주말 인점, 오전 일찍 사건이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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